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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수도권 곳곳 방빅 판세(엠브레인)...'도태우 공천 유지' 공방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3-13 629 Dailymotion

총선 승패를 결정짓는 곳은 120석이 넘는 지역구가 있는 수도권인데요 <br /> <br />4년 전 총선에서 180석으로 원내 1당을 차지한 민주당은 인천에서 11석 서울에서 41석 경기에서 51석을 포함해 수도권에서만 모두 103석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야당이었던 미래통합당은 인천에서 1석 서울에서 8석 경기에서 7석으로 수도권에서 16석에 그쳤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수도권 곳곳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. <br /> <br />YTN과 엠브레인은 오늘 수도권 3곳의 격전지 여론조사를 발표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마, 명룡대전으로 불리는 <br /> <br />인천 계양을에서는 이재명 42% 원희룡 39%로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고 <br /> <br />서울 중성동갑 역시 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35%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가 31%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성남분당갑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45% 민주당 이광재 후보 36%, 개혁신당 류호정 후보가 2%로 나타났는데 <br /> <br />안 후보가 이 후보를 ±4.4%포인트인 오차범위를 조금 넘어서는 차이로 앞섰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의 지역구 공천작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<br /> <br />과거 5.18 폄훼 발언으로 공천 재검토에 들어간 도태우 후보는 최종 유지 결정이 나면서 여야의 공방으로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더정치는 여야의 입장 듣고 시작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[장동혁 / 국민의힘 사무총장 (SBS 라디오 '김태현의 정치쇼') : 저희가 어제 논의하던 중에 도태우 후보의 두 번째 입장문이 나왔습니다. 5.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헌법 가치를 확고히 인식하고, 또 5.18 민주화운동 정신을 충실히 이어받겠다고 밝혔습니다. 국민께서 그 과거 한 시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도태우 후보의 현재의 변화된 모습까지 살펴봐 주실 것으로 믿고, 국민의 눈높이는 과거와 현재까지를 아울러서 평가해 주시리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[김부겸 /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: 국민의힘이 5·18 폄훼 망언을 한 도태우 후보자의 공천을 재검토했다가 다시 유지하기로 그렇게 결론을 냈다고 보도되었습니다. 재검토를 지시하던 한 위원장은 꽤 멋있습니다. 그러나 유지로 결정한 오늘의 한 위원장은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. 문제적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한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입니다. 집권여당은 어리석은 정당이 돼서는 안 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영수 (kimys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1314474474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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